신한카드가 이번에 수상한 상은 미국 ICMI가 세계 최고수준의 콜센터 운영회사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미국 아멕스카드, 중국산업은행 신용카드에 이어 세 번째로 수상했다고 사측은 밝혔다.
운영전략부문, 고객중심경영, 차별화된 서비스 등 콜센터 전 분야에 대한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됐으며, 특히 고객맞춤형 상담인프라를 통한 고객관리역량 및 서비스공약 실천 프로그램 등에서 차별성을 인정받았다.
신한카드 콜센터는 1300여만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광역권별로 콜센터를 균형있게 배치하고, ‘통합 CRM 시스템’, ‘상담지원시스템’, ‘1:1 상담품질관리시스템’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고객접점의 최일선인 신한카드 콜센터는 앞으로도 변화하는 고객의 요구와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창구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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