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윤리경영학회 기업윤리대상 심사위원회는 KT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윤리경영 실천을 통해 모범적인 기업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고 선정이유를 밝혔다.
KT는 지속성장의 토대인 윤리경영 실천을 위해 CEO 직속으로 윤리경영실을 두고, 고객에게 신뢰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되기 위한 중장기 목표를 세워 단계적으로 실행하고 있다고 위원회는 덧붙였다.
한국윤리경영학회는 2003년부터 기업윤리대상을 제정, 시행하고 있다.
서정수 KT 부사장은 "6년 연속 지배구조 최우수기업으로 선정된 데 이어 기업윤리대상까지 수상한 것은 경영투명성을 높이기 위한 KT의 노력이 다시 한번 인정받은 것으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제공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