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는 또 KIDB채권중개 대주주(오영수씨 8.67%) 변경안과 리딩투자증권 대주주(밸류에프투유한회사 32.7%) 변경 안건도 승인했다.
한편 신흥증권은 오는 31일 여의도 사옥에서 열리는 임시 주주총회에서 회사명을 지난 12일 발표한 'HYUNDAI IB증권'이 아닌 '현대차IB증권'으로 바꿀 계획이다. 현대증권과 상호가 유사하다는 지적에 따른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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