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로텔레콤 신용등급 상향-무디스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3.28 16:31

'Baa3'로 두등급 상향..등급전망 안정적(stable)

이 기사는 03월28일(16:2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국제신용평가회사인 무디스는 28일 하나로텔리콤의 신용등급을 기존 'Ba2'에서 'Baa3'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을 부여했다.

무디스는 이날 개최된 정기주총에서 SK텔레콤의 하나로텔레콤 지분 인수 거래가 최종 완료됨에 하나로텔레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라우라 아크레스 무디스 부대표는 "대주주인 SKT의 지원가능성으로 하나로텔레콤의 신용등급을 두등급 상향 조정하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신용평가회사들도 하나로텔레콤의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했다.

한신정평가는 하나로텔레콤의 회사채 등급을 'A'로 한단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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