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적에 갑돌이와 갑순이가 살았다. 둘 다 순박한 시골 처녀, 총각으로 특히 갑돌이가 순진무구한 나머지 약간 모자라는 면이 있었다. 우여곡절 끝에 둘은 결혼을 하게 되었는데, 갑돌이의 아버지가 생각을 했을 때에도 갑돌이가 첫날밤을 잘 치를 수 있을지 영 마뜩치 않았다.
어쩔 수 없이 갑돌이의 아버지는 체면을 접어두고 갑돌이가 첫날밤을 잘 치를 수 있도록 성교육을 하기로 하였다. 조용히 갑돌이를 불러 “너의 가장 소중한 것(?)을 갑순이가 오줌을 누는 곳에 삽입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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