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커 은행장 "HSBC로 매각이 최상"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3.28 12:43 리처드 웨커 외환행장은 주주총회 이후 기자와 만나 시장에 국민은행과 하나은행 등의 인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대해 "HSBC의 인수가 최상이 될 것"으로 말했다. 웨커 행장은 "HSBC는 경영자원, 금융 선진성, 고객 기반의 측면에서 외환은행에게 많은 이점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매각 당사자들간 긴밀한 협의가 지속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며 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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