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銀 "외환銀 분기배당은 시기상조"

머니투데이 오상연 기자 | 2008.03.28 11:32
28일 외환은행 주주총회에 주주자격으로 참석한 한국은행 대리인은 "배당금 제도가 선진적인 제도라 할지라도 지금은 특정 주주의 이익과 관련한 의혹에 휩싸일 수 있다"며 "지금 분기배당제를 도입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한국은행은 외환은행 지분 6.12%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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