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운하株 줄줄이 上… "내년 착공"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08.03.28 09:39
대운하 관련주들이 내년 4월 대운하 착공 계획 소식으로 줄줄이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28일 오전 9시38분 현재 삼호개발이 전일대비 14.89% 올라 81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것을 비롯해, 홈센타, 이화공영, 특수건설, 신천개발, 동신건설 등이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울트라건설, 자연과환경도 12~14%대로 급등중이다.


이는 국토해양부가 대운하 건설과 관련 구체적인 추진 계획과 전략까지 세워두고 있으며, 공사 착수 시점은 내년 4월로 잡혀있는 것으로 알려졌기 때문.

한편 국토해양부는 이에 대해 "실무자 준비 차원일뿐"이라고 해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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