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경상수지 적자 환율 상승 요인 아니다" 머니투데이 정성민 기자 | 2008.03.28 09:29 - 경상수지 적자가 줄어들면 우선 실물거래를 통한 달러 공급이 줄어든다. 달러 공급이 줄어들면 절하가 된다. 그런데 환율이 꼭 경상수지 경로를 통해서만 공급되는 것이 아니고 자본수지 쪽에서도 오히려 더 많은 움직임이 있다. 증권투자라든지 기타투자라든지 그런쪽에서 크게 작용. 경상수지 적자가 환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말하기 어렵다. 경제성장에는 조금 부정적인 영향을 준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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