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9시40분 현재 대표적 대북 송전주로 분류되며 전일 10.14%올랐던 이화전기는 6.75%하락했다. 선도전기와 비츠로테크도 5%전후의 내림세다. 광명전기와 제룡산업도 4%전후로 하락했다.
전일 3.33%올랐던 로만손 역시 하락반전했다. 다만 남해화학, 동부하이텍등 대북 비료지원과 관련된 종목은 2%전후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북측은 전일 "핵 해결없인 개성공단을 확대하기 어렵다"는 김하중 통일장관의 발언을 문제로 삼아 남북교류협력사무소 남측 요원들의 전원 철수를 요구했으며, 정부는 시설관리 요원 2인만 남긴 채 13명 중 11명을 철수시킨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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