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 하루내내 매수만 있었다"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3.27 09:19

[FX코멘트]유로존 경제, 미국 경제로 부터 디커플링

이 기사는 03월27일(09:18)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T.J. 마티, RBC캐피털마켓 수석 통화전략가
"내구재수주실적 약화는 미국이 경제 하강 상황에 실제로 직면하고 있음을 확실히 보여줬다"

란 사트나드, BNP파리바 통화전략가
"경제 지표들에 대해 시장이 조금 반응을 보이면서 달러화는 약세 압력을 받았다. 유러화는 강세 움직임를 확대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아담 보이톤, 도이체방크 뉴욕 통화전략가
"유로화는 하루종일 거의 매수만 있었던 것 같다. 미국 지표악화와는 반대로 유럽지역은 견조한 경제상황을 보인데다 내외금리차가 확대되면서 유로화에 강세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이다"

어드레이 칠데-프리만, CIBC월드마켓 유로피언 이코노미스트
"독일 IFO지수가 3개월 연속 기대치를 상회하자 독일과 유로존 경제가 미국 경제 둔화로 부터 탈동조화(디커플링)하고 있다는 의견이 지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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