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 현재 달성군 자택 머물러"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8.03.26 21:43 26일 경북 구미시 상모동에 있는 고 박정희 전 대통령의 생가에서 발생한 생가보존회장 피살사건과 관련,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측은 즉각적인 입장표명은 자제하고 있다. 대구 방문 3일째를 맞은 박 전 대표는 이날 오후 6시 15분쯤 발생한 피살 사건에 대해 보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박 전 대표의 달성군 자택 주변에는 경비가 강화됐다고 한 측근은 전했다. 박 전 대표는 일단 사건에 대한 언급은 피한 채 자택에 머물고 있다고 했다. 오늘 밤 박 전 대통령 생가를 방문할 계획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된 바가 없다"고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박정희 생가보존회장 20대괴한에 피살(5보)박정희 前대통령 생가보존회장 피살(4보)박정희 생가보존회장 20대 괴한에 피살(3보)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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