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3.9도 최저도 맥주 ‘카스 레몬’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3.26 14:31
오비맥주(대표 이호림)는 26일 천연레몬과즙이 함유돼 상쾌한 맛이 돋보이는 ‘카스 레몬(Cass Lemon)’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3.9도 최저도 맥주인 카스 레몬은 355ml(캔), 330ml(병), 700ml(큐팩) 와 1.6L(큐팩)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공장 출고가 기준으로 각각 1078원, 736원, 1432원, 3379원이다. 4월3일부터 대형마트와 소매점 등에서 구매 가능하다.


카스레몬은 카스후레쉬, 카스라이트, 카스레드 등에 이은 4번째 카스제품으로 가볍게 맥주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를 타깃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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