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금리인하 더 해라"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3.26 09:49

[FX코멘트]"달러가치 저점, 확신하기 어려워"

이 기사는 03월26일(09:49)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살 거티에리, 뱅크오브몬트리엘 수석 이코노미스트
"미국 소비자들의 신뢰가 경기 침체에 깊이 묻혀 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역할이 아직 끝난 것이 아니다"

브라이언 베튠, 글로벌 인사이트 이코노미스트
"최근 연준의 과감한 금리인하는 성공적이었다. 하지만 오는 4월말과 6월말에 연준이 금리를 추가 인하해야 할 것으로 전망한다"

맥 브라운, 브라운브라더스하리만 수석 통화전략가
"달러가 강세를 보여도 달러 가치가 저점을 확인했다는 확신을 주지 못한다"


폴 에쉬워스, 캐피털 이코노믹스 전략가
"발표되는 지표들을 보면 미국 경제가 침체기에 진입한 것으로 나타나고 연준이 금리인하 압박을 더 받을 것으로 보인다.적어도 향후 몇달간 달러화 가치는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지오프리 유, UBS 통화전략가
"글로벌 증시 반등으로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 심리가 다시 살아나고 있고 고수익 통화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 압력 받고 있다"

마사노부 이시카와, 도쿄FX&우레다하로우 스팟FX매니저
"전반적인 미국 경제과 금융 시스템 상황이 크게 변하지 않았다. 해외헤지펀드, 일본 수출업체 등 많은 시장 참여자들이 달러 가치의 추가 하락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달러 매도를 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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