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F&B (32,100원 ▲1,150 +3.72%)는 26일 제주시의 한 소비자가 최근 구입한 참치 캔에서 죽은 파리가 발견됐다고 알려옴에 따라 제품을 수거해 분석중이라고 밝혔다. 동원은 해당 참치캔이 경남 함안에 소재한 S물산에서 임가공형태로 생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동원 관계자는 “정확한 원인을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며 “현지 공장의 제조와 유통과정을 조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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