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 관계자는 "지난 6일 주주협의회에서 올해 안으로 매각을 마무리하기 위해 3월중 매각주간사 선정 등 일정을 제시했으나 보다 구체적이고 실무적인 협의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 "매각 주간사 선정은 외환은행 뿐 아니라 산업은행, 우리은행 등 3개 주주기관이 협의해 선정한다"며 "매각 주간사 선정 등에 관해서는 운영위원회 3개 주주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정한 방법으로 진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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