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생산 3위, 내수규모 2위를 차지하고 있는 중국 자동차산업의 현재와 미래를 보여줄 이번 행사는 1990년부터 시작돼 매 짝수년마다 열린다.
2006년 북경모터쇼에는 20개국 1500개사가 참가, 60만명이 참관했으며 올해 모터쇼는 전시면적 10만㎡의 신국제전시장(NCIEC)으로 자리를 옮겨 개최된다.
이번 참관행사는 일반인 참관이 어려운 북경모터쇼 트레이드 데이(Trade Day) 참관과 북경현대자동차 공장방문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 만리장성과 북경시내 명소 방문, 북경디너쇼 및 북한 음식 시식행사 등 다양한 특전이 제공된다.
오는 4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 참관단은 희망자에 한해 꾸려지며 접수기간은 4월11일까지다. 신청 및 문의는 서울모터쇼조직위원회 서준호 과장(02-3660-1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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