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정유사 상표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배타적 공급계약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
현재는 배타적 공급계약이 허용돼 있어 하나의 주유소에서 여러 정유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복수상표제가 사실상 어렵게 돼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대형마트(할인점) 등에서 주유소 사업을 할 수 있게 하겠다.
실제 모 업체와 접촉을 했다. 사업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