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정부 "할인점, 주유소 사업 진출한다"

머니투데이 이상배 기자 | 2008.03.25 11:23
- 임종룡 기획재정부 경제정책국장 25일 과천청사 브리핑

주유소의 정유사 상표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배타적 공급계약제의 타당성을 재검토하겠다.

현재는 배타적 공급계약이 허용돼 있어 하나의 주유소에서 여러 정유사의 제품을 판매하는 복수상표제가 사실상 어렵게 돼 있다.


그러나 앞으로는 대형마트(할인점) 등에서 주유소 사업을 할 수 있게 하겠다.

실제 모 업체와 접촉을 했다. 사업계획에 대해 검토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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