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03월25일(11:13)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
마이클 울폴크, 뱅크오브뉴욕 수석 통화전략가
"달러화 강세는 미국 경제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을 반영하고 있다. 캐리트레이드 재개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어 당분간 달러화 매수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아직 달러화 가치가 저점을 확인했다고는 판단하기 어렵지만 달러화 강세는 장기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라우렌스 윤, NAR 이코노미스트
"달러 강세는 시장이 안정화를 찾고 있다는 또 하나의 신호이다"
알란 러스킨, RBS그린위치 캐피털 뉴욕 통화전략가
"2월 기존 주택판매가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며 호전된 것으로 나타나면서 달러화 가치는 단기적으로 상승 모텐텀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브라운 브라더스 하리만 애널리스트
"아직 투자자들이 외환시장에 완전히 참여한 것이 아니다. 이로 인해 최근의 달러 가치 반등과 원자재 가격 하락 등으로 시장이 완전히 반전했다고 믿기 어렵다"
데이비드 드 가리스, NAB캐피털마켓 수석 이코노미스트
"주택가격 하락과 연방준비제도이사회의 공격적인 기준금리인하가 주택판매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존 누난, 톰슨IFR 이코노미스트
"투자자들의 심리가 회복되면서 위험 선호 현상이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