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소율은 불과 일주일전 제시했던 전망치 2.7%의 배 수준이다.
로이터에스티메이트는 신용 위기로 대부분 기업의 순익 감소가 예상되며 특히 금융 업종의 1분기 순익은 전년에 비해 40% 급감했을 것으로 예측됐다고 밝혔다.
소비재 기업들의 순익은 평균 10% 정도 감소가 예상됐고 이에 반해 에너지업종과 기술 업종의 순익은 각각 29%, 1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이 기관은 S&P500기업들의 오는 2분기 순익은 약 0.9% 감소가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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