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코, 롯데제과와 '짱구' 캐릭터 사용 계약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03.24 14:52
코코엔터프라이즈는 24일 롯데제과와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 사용과 관련된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롯데제과는 '짱구는 못말려' 캐릭터를 5년간 과자류에 사용하는 조건으로 코코에 최소 10억원을 지불하기로 했다. 코코는 과자류의 매출에 따라 캐릭터 사용 로열티를 롯데제과로부터 추가로 받게 된다.


코코는 "롯데제과와 같은 대형회사와 캐릭터 사용 계약을 체결함에 따라 영업 활성화와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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