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 위원은 1957년 경남 출생으로 성균관대를 졸업하고 정보통신부 정보통신정책국장과 정보통신협력국장, 국제협력관, 대통령직인수위 경제2분과 전문위원 등을 지냈다.
방송통신위 상임위원은 총 5명으로 대통령이 위원장을 포함한 2명을 지명하고 나머지 3명은 국회의 추천을 받아 임명한다. 국회 추천 3인(여당 1명, 야당 2명)은 이경자 경희대 언론정보학과 교수와 이병기 서울대 전기공학과 교수, 송도균 SBS 전 사장 등이다.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뽑는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