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남 前 금통위원, 민주당 비례대표 1번

머니투데이 김성휘 기자 | 2008.03.23 13:35
사상 첫 여성 금융통화위원으로 화제를 모았던 이성남 전 금통위원(사진)이 통합민주당의 18대 총선 비례대표 1번을 제의받았다.

민주당은 이날 오후 총선 전진대회가 열리는 백범기념관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갖고 이성남 전 금통위원을 비롯한 비례대표 후보 명단과 순번을 심의, 결정할 예정이다. 이 전 금통위원은 이날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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