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는 21일 대형마트 기준으로 진라면 가격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100원 인상한다고 밝혔다. 5개 묶음 가격도 2580원에서 2980원으로 올렸다.
한국야쿠르트도 다음달 라면값을 동종업계와 비슷한 수준으로 올릴 예정이다.
이에 앞서 삼양라면은 이달 초 삼양라면 가격을 650원에서 750원으로, 맛있는라면을 850원에서 950원으로 각각 100원씩 인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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