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새우깡, 싱가포르에서 전량 리콜

머니투데이 김유림 기자 | 2008.03.20 17:51
이물질 검출로 물의를 빚고 있는 농심 새우깡이 싱가포르에서도 전량 회수 조치됐다.

AP통신은 20일 싱가포르 식품 보건 당국이 쥐머리로 의심되는 이물질이 나온 농심 새우깡 스낵에 대해 리콜 조치를 명령했다고 보도했다.


보건 당국은 이미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들도 이 제품을 폐기 조치할 것을 권고했다고 AP통신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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