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개소식에는 손학규 대표, 강금실 최고위원를 비롯 약 25명의 현역의원이 참석, 대대적인 '세몰이'를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이 지역 출신인 박 실 전 의원과 이계안 의원도 참석한다.
박 실 전의원은 소설가 조정래씨와 함께 정동영 후원회의 공동 후원회장을 맡았으며, 이계안 의원도 정동영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 후보는 개소식에서 "동작에 뼈를 묻고 지역민을 잘 섬기는 머슴이 되겠다"는 출마의 변과 각오를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지역 발전 비전과 구체적인 공약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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