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상하이증시, 3% 넘는 급락세

머니투데이 안정준 기자 | 2008.03.20 10:58
20일 중국 상하이 종합지수가 한국시간 오전10시55분 현재 3.1% 하락한 3645선으로 밀려났다. 법인세 일시 면제 조치에도 불구하고 주가는 상품 가격 급락과 미증시 조정에 따라 급락세로 전환했다. CSI300지수에 속한 300개 종목 가운데 250개 이상의 압도적인 종목이 하락했다.

중국신탁공사(CITIC), 민생은행, 션화 에너지 등이 하락장을 이끌고 있다.


선전 종합지수는 3.2%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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