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 가격제한폭인 4%까지 하락, 달러 반등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3.20 10:16
아연 선물 가격이 20일 중국 상하이시장에서 가격제한폭까지 하락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달러화 약세가 끝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아연 6월물은 전날 톤당 1만9420위안에서 가격제한폭인 4% 하락한 선에 거래되고 있다. 구리는 3.7%, 알루미늄은 2.4%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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