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페트로차이나의 순익은 1456억 위안(약 206억 달러)으로 시장 예상치인 1540억 위안에 못미쳤다. 2006년 순익은 1422억 위안이었다.
이 통신은 "중국의 가파른 경제 성장세에 따라 에너지 수요가 크게 증가해 유가가 급등했다"며 "페트로차이나의 작년 이익은 2% 가량 늘었다"고 전했다.
매출액은 21% 증가한 8350억 위안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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