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지스톤, 환경 캠페인 전개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3.19 18:22
브리지스톤은 국제자동차연맹(FIA)과 공동으로 새로운 환경 캠페인 ‘Make Cars Green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각국의 자동차 관련 단체와 연계해 친환경적인 운전 습관을 전파함으로써 자동차가 환경에 끼치는 영향을 줄여 나가기 위해 마련됐다.

브리지스톤은 오는 6월까지 구체적인 프로그램을 발표키로 했다.


아사오카 유이치 브리지스톤 타이어 세일즈 코리아 사장은 “이번 FIA와의 협력을 통해 브리지스톤의 환경보전 노력을 전 세계에 알릴 계획"이라며 "올해 진행 예정인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통해 국내 고객에게도 친환경 운전습관 10가지 방법을 적극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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