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홍보기획본부(본부장 정병국 의원)는 19일 지난 17대 대선에서 사용된 '서울의 모정' '무조건' '로꾸꺼'와 함께 '태권V' '동반자' '다잘될거야' '행복송' 등 7곡을 총선 로고송으로 사용키로 했다고 밝혔다.
한나라당은 이들 7곡의 선정과 개사에 이르는 로고송 주제는 '경제살릴 정당, 실천하는 후보'로 정했다.
당 홍보기획본부 관계자는 "지난 대선때 유세배경 음악으로 흥을 돋았던 3곡과 새로 운 곡을 적절히 섞어 로고송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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