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설탕 반으로 줄인 컵커피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3.19 10:42

매일유업,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 출시

지난해 카페라떼 출시 10주년을 맞아 프리미엄급 컵커피 ‘카페라떼 바리스타’ 2종(스모키 / 모카프레소)을 선보였던 매일유업(대표 정종헌)은 커피 함량을 높이고 설탕 양을 반으로 줄인 신제품 ‘카페라떼 바리스타 오리지널 하프슈거’를 21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하프슈거’라는 이름에 걸맞게 설탕 함량을 다른 컵 커피 제품의 절반 가량으로 낮춰 맛이 달지 않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커피 함량을 기존 제품보다 50%가량 높여 진하고 깊은 커피감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고압, 고속의 정통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을 사용했기 때문에 커피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풍미까지 살렸다. 한 컵(250ml)의 가격은 1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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