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병원, 26일 '관절염' 건강강좌

머니투데이 최은미 기자 | 2008.03.19 09:58
건국대병원은 오는 26일 오후 2시 중랑구민회관 1층 회의실에서 '관절염 극복하기'라는 주제의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관절염은 노인성관절염을 비롯, 류마티스 관절염, 통풍성 관절염, 젊은 여성에 발병하는 루푸스, 젊은 남성에게 나타나는 강직성 척추염 등 다양한 종류가 있다. 이에 대한 예후는 얼마나 조기에 질병을 발견하고 치료하는 것에 달려있다.


연자로 나설 이상헌 교수는 "관절염을 노화의 신호로만 생각하지 말고 통증이 발생했을 때 적절하게 치료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의에는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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