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바이오, 위암예측 진단법 개발 추진

머니투데이 강미선 기자 | 2008.03.18 10:41
오리엔트바이오는 위암 발생 여부를 사전 예측하는 후성학적 진단법을 개발키로 하고 이를 위해 10억원을 투자키로 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이 기술은 암 진단은 물론 발생 이전에 위암 소인에 따라 고위험군에서 저위험군으로 정확히 예측할 수 있는 후성 유전학적 진단법으로 선행 예방할 수 있는 개인맞춤형 첨단의학 기술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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