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셀런, IPTV 합작사 '오픈IPTV' 설립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3.18 10:36

자본금 10억..신임대표에 김철균 전 다음 부사장 선임

다음커뮤니케이션(www.daum.net)은 개방형 IPTV 사업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셋톱박스 공급업체인 셀런과 공동 조인트벤처(JV)를 정식으로 설립했다고 18일 밝혔다.

합작사 명칭은 주식회사 ‘오픈아이피티비(OpenIPTV)’이다.

자본금 규모는 10억원으로 다음과 셀런이 각각 절반씩 분담키로 했다.


대표이사는 前 다음 김철균 대외협력본부 부사장이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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