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카드, SK LPG 세이브 카드 출시

머니투데이 반준환 기자 | 2008.03.18 10:30
KB카드는 LPG 차량 보유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특화서비스를 제공하는 'SK LPG 세이브 KB카드'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PG충전시 월 최대 9000원이 할인된다. SK충전소에서 건당 3만원 이상 결제하면 1500원 정액 할인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월 6회에 한하고 직전 3개월 카드이용 평균액이 30만원 이상이어야 한다.

엔진오일 무료교환에 다양한 정비 서비스를 제공하는 점도 특징이다. 스피드메이트에서 △엔진오일 교환 △타이어 위치 교환 △펑크수리 △안전점검 등을 연 1회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워셔액 보충 서비스는 수시로, 자동차 정비공임은 10% 할인혜택이 제공된다.


SK카티즌에서 렌터카 이용시 최고 60% 할인 서비스를, 자동차정비·손해보험·백화점 및 할인점 등에서는 2~3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를 각각 제공한다. 아울러 패밀리 레스토랑, 놀이공원, 영화예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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