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파리행 항공권 특별 경매

머니투데이 기성훈 기자 | 2008.03.18 09:54
아시아나항공은 파리 노선의 신규 취항을 기념해 특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내달 1일부터 아시아나항공의 파리행 탑승객은 파리의 프렝땅 백화점에서 탑승권과 여권을 제시하면 보르도산 와인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으며, 파리 시내 지도도 받을 수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또 내달 1일부터 7일까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 인천~파리 왕복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에 대한 특별 경매를 실시한다. 1인당 최대 2매 입찰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유럽 노선 특가항공권을 판매하고 할인 마일리지 항공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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