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상품]오뚜기, 냉동 슈마이 2종

머니투데이 홍기삼 기자 | 2008.03.17 15:46
오뚜기(대표 강신국)가 집이나 야외에서 간편하게 취식이 가능한 렌지용 '오뚜기 슈마이' 2종을 출시했다.

슈마이는 간식, 디저트, 에피타이저 정도의 중화풍 별식인 딤섬의 일종이다. 중국어 발음으로 '샤오마이'라고 한다.

이번에 출시한 '오뚜기 새우 슈마이'는 쫄깃한 생새우(32%)와 향긋한 양파향이 살아있는 고급간식으로 부드럽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오뚜기 홍게 슈마이'는 홍게살, 죽순, 크래미, 양파, 양배추의 아삭하고 쫄깃한 식감이 우수하고 고급스러운 제품이다.

국내에 시판중인 슈마이 제품은 ㈜딤섬, ㈜세미원푸드 등 모든 참여업체가 수입, 판매하고 있다. 국내 기업으로는 오뚜기가 처음으로 직접 생산해 이번에 선보였다.


각각 225g(15gX15개)에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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