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도 사의표명

머니투데이 문병환 기자 | 2008.03.17 14:55
오지철 한국관광공사 사장, 정순균 한국방송광고공사 사장에 이어 신현택 예술의전당 사장이 문화체육관광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문화부가 17일 밝혔다.

참여정부 때 임명된 이들 경영진들은 한나라당 등으로부터 '코드 인사'라는 비판을 받으며 자진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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