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 두께가 2cm?..후지, 초슬림 디카 시판

머니투데이 성연광 기자 | 2008.03.17 11:38

한국후지필름이 두께 22mm에 불과한 초슬림형 디지털카메라 '파인픽스 J10'을 내놨다.

820만 화소의 이 제품은 두께가 22mm로 얇은데다, 무게도 배터리와 메모리를 포함해도 110g에 불과하다. 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적합하다.

ISO 1600 고감도를 지원하며, 광학 3배줌 렌즈를 장착했다. 또 640X480 사이즈(초당 30프레임)의 동영상 촬영도 가능하다.


여기에 간단한 메뉴와 손쉽게 조작할 수 있는 원형버튼으로 디지털 기기에 익숙치 않은 초보자들이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다.

이 제품은 블랙과 실버, 두가지로 색상으로 출시된다. 가격은 20만원대 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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