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거침없는 폭등..1010원도 돌파

더벨 이윤정 기자 | 2008.03.17 09:45
이 기사는 03월17일(09:45) 머니투데이가 만든 프로페셔널 정보 서비스 'thebell'에 출고된 기사입니다.


원/달러 환율이 2년2개월만에 1010대를 돌파했다.

17일 개장과 함께 급등한 원/달러 환율은 1000원선을 돌파한지 40분 채 되지 않아 1010원을 넘었다.


오전 9시44분 현재 원/달러 환율은 지난주말 종가대비 15.10원이 폭등한 1012.40원에 거래됐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베스트 클릭

  1. 1 "네 남편이 나 사랑한대" 친구의 말…두 달 만에 끝난 '불같은' 사랑 [이혼챗봇]
  2. 2 바람만 100번 피운 남편…이혼 말고 졸혼하자더니 되레 아내 불륜녀 만든 사연
  3. 3 20대女, 하루 평균 50명 '이 병'으로 병원에…4050은 더 많다고?
  4. 4 '6만원→1만6천원' 주가 뚝…잘나가던 이 회사에 무슨 일이
  5. 5 밤중 무단횡단하다 오토바이와 충돌 "700만원 달라"... "억울하다"는 운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