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웰은 1일 최대 99kg, 1회 60kg까지 처리할 수 있는 대용량 업소용 음식물 처리기 '에코웰 E100'을 17일 출시했다.
에코윌 E100은 심한 악취와 비싼 용역관리 비용으로 골머리를 앓아 왔던 음식점들을 위한 업소 전용 음식물 처리기로, 하루 5~12시간이면 100kg 가까이 처리가 가능하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5단계 필터장치와 폐쇄회로가 장착돼 기존 제품들이 탈취에 어려움을 겪었던 대용량 쓰레기를 악취걱정 없이 단시간에 분말형태로 건조 분해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다.
에코웰은 이와 함께 특허 개발된 발효균을 이용한 완전분해 발효소멸식인 '에코웰 E100S'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E100제품이 1200만원, E100S 모델은 770만원 수준이다. [문의 : 1600-0304]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