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1분기 실적 발표와 함께 자산 상각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상각 금액 중 16억달러는 레버리지론 사업부 손실에 따른 상각이며 11억달러는 골드만삭스의 사모펀드 손실에 따른 것, 나머지는 이 회사가 지분을 보유한 중국 공상은행(ICBC)의 주가 손실에 따른 상각이라고 이 신문은 전했다.
공상은행은 올 들어 홍콩증시에서 주가가 12%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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