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16일 첫 장차관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송선옥 기자 | 2008.03.16 10:32
이명박 정부의 첫 장·차관 워크숍이 16일 개최된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한승수 국무총리와 15개 행정부 장관(급) 차관(급) 등 76명,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수석비서관 대변인 등 총 92명이 참석한다.

청와대는 이번 워크숍이 향후 이명박 정부의 주요 국정과제를 이끌어갈 핵심 공무원들이 한자리에 모여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을 공유하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워크숍 참석자들에게 '섬기는 정부'의 참뜻, 자세, 역할 등을 강조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워크숍에는 박대연 티맥스소프트 사장이 '소프트웨어, 한국 4만불 시대 도약의 희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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