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3인 대표이사 체제로 변경

머니투데이 김명룡 기자 | 2008.03.14 19:16
중외제약(대표 이경하)은 14일 제52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김지배 부사장을 신임 등기이사로 선임하고 이어 개최된 이사회에서 대표이사 부사장으로 선임키로 결의했다.

이에 따라 중외제약은 이종호 회장, 이경하 사장, 김지배 부사장 등 3인의 대표이사(각자대표) 체제로 운영하게 됐다.


김지배 대표이사 부사장은 서울대 약대를 졸업하고, 1975년 중외제약에 입사해 연구개발본부장, 마케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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