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위원 14명 가운데 11명이 참석, 이성환 녹색소비자연대대표를 1차 약제급여조정위 위원장으로 회의가 진행되고 있다.
한편 전철수 의협 보험부회장과 이규황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 상근 부회장 등 조정위원 나머지 3명은 회의가 열리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심평원)에 도착했으나 보건시민단체의 저지로 입장이 지연되고 있다.
'스프라이셀' 약제급여 결정은 재적위원 과반수 출석과 출석위원 과반수 찬성으로 의결된다.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