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달러 다시 100엔 이탈(상보)

머니투데이 유일한 기자 | 2008.03.14 14:28
엔/달러 환율이 전날에 이어 다시 100엔선을 이탈했다. 14일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달러 환율은 오후 2시26분 현재 0.68엔 떨어진 99.97엔에 거래됐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저가는 99.95엔이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상각 사태가 절정을 지났다는 S&P의 진단에도 불구하고 신용경색, 경기침체 불안감이 가시지 않고 있다.


달러/유로 환율은 반등세로 돌아서 같은시간 1.5642선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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