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분명히 잘못된 공천" 머니투데이 이새누리 기자 | 2008.03.14 11:27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14일 친박근혜계 의원의 영남권 공천 쓰나미와 관련, "분명히 잘못된 공천"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박 전 대표는 이날 오전 이정현 전 공보특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이같이 말하고 "사적감정을 가지고 표적공천을 한 것"이라고 강력히 반발했다고 이 전 특보는 전했다. 이 기사의 관련기사 '친박' 김무성 탈당, 무소속출마한, 공천후폭풍 '탈당 · 분당' 치닫나서청원 "친朴, 신당쪽 의견 모아져"김무성 "몸은 한나라당을 떠난다"한나라 최고위, 비공개로 영남 공천자 의결친朴 이인기 "표적·낙하산공천" 반발 [저작권자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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