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16일 장·차관 워크숍 개최

머니투데이 송기용 기자 | 2008.03.14 11:15
이명박 정부의 국정철학을 공유하기 위한 장차관 워크숍이 16일 개최된다.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열리는 워크숍에는 행정부에서 한승수 국무총리와 장관(급), 차관(급) 등 76명, 청와대에서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수석비서관과 대변인 등 16명이 참석한다.

이날 워크숍은 새 정부 국정철학과 운영방향 등을 주제로 한 대통령,국무총리 발언에 이어 국정과제와 현안에 대한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새 정부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국가 경쟁력 강화방안 그리고 새정부 국정과제의 의미를 심도깊게 토론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지난달 18일에도 당선인 신분으로 국무위원 내정자와 청와대 수석, 인수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박2일간 합동 워크숍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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