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회장, "윤리경영이 실적보다 주가에 도움" 강기택 기자 | 2008.03.13 17:23 최태원 SK 회장은 13일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열린 전경련 회장단회의에 앞서 기자와 만나, 최근 M&A에 적극적인 SK의 입장을 묻는 질문에 "M&A도 성공전략 중 하나다"라고 말해 계속적인 M&A에 나설 뜻을 내비쳤다. 최 회장은 또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을 강조하는 분위기와 관련 "윤리경영은 실적보다는 주가에 더 도움이 된다"며 "앞으로 더 높은 수준의 윤리경영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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